충북어린이집연합회, "교육재난지원금 차별 없이 지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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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1.16 댓글0건본문
충북어린이집연합회가
도교육청에 차별 없는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연합회는 오늘(16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들에 대해서도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도교육청은 어린이집이
충북도 소관이기 때문에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주장한다"며
"도교육청은 아이들의 교육 평등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최근
유치원생에게 지급할 재난지원금
15억 6천만원이 포함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어린이집에
예산을 지원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유치원생 재난지원금만 편성했습니다.
도교육청에 차별 없는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연합회는 오늘(16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들에 대해서도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도교육청은 어린이집이
충북도 소관이기 때문에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주장한다"며
"도교육청은 아이들의 교육 평등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최근
유치원생에게 지급할 재난지원금
15억 6천만원이 포함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어린이집에
예산을 지원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유치원생 재난지원금만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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