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법주사, 성보박물관 첫 삽…내년 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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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1.1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유일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가 오늘(15일) 성보박물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습니다.
기공식에는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지사, 정상혁 보은군수 등 사부대중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총 사업비 180억원이 투입되는 법주사 성보박물관은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지상 2층 건축 전체면적 3천391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한편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전국 산사 7곳 중 법주사만 성보박물관을 건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공식에는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지사, 정상혁 보은군수 등 사부대중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총 사업비 180억원이 투입되는 법주사 성보박물관은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지상 2층 건축 전체면적 3천391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한편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전국 산사 7곳 중 법주사만 성보박물관을 건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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