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생사법경찰팀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도내 미용업소 10여 곳을 대상으로
유사의료행위 등을 일제 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은
수능과 방학 이후 피부 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시술 등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합니다.

단속사항은
무신고 영업행위와 점 빼기, 쌍커풀수술 등
유사의료행위 등입니다.

단속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할 계획이며
중대한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형사 입건 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