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4시 기준 충북에서
3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천 10명, 음성 7명,
청주 5명, 진천 4명, 충주와 증평 각각 2명 등입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천 25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명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24일 확진돼 청주의료원을 거쳐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0대가 지난 8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누적 사망자는 8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