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 비만·과체중 2년 전比 크게 늘어...코로나 장기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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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1.08 댓글0건본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활동량이 줄면서
충북지역 학생의 비만율이
크게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신체발달 측정 경과
도내 초등생 7만 4천여 명 중
2만 7천여 명이 비만 또는 과체중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체 초등생의 36%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지난 2019년과 비교해
6% 포인트 가량 늘은 수준입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비만·과체중 비율 역시
2년 전보다 각각
4% 포인트, 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충북지역 학생의 비만율이
크게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신체발달 측정 경과
도내 초등생 7만 4천여 명 중
2만 7천여 명이 비만 또는 과체중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체 초등생의 36%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지난 2019년과 비교해
6% 포인트 가량 늘은 수준입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비만·과체중 비율 역시
2년 전보다 각각
4% 포인트, 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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