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음주운전 뺑소니 사망사고' 50대 운전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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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1.07 댓글0건본문
음주운전으로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50대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괴산경찰서는
도주치사·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된
59살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5시쯤
괴산군 감물면의 한 도로에서
전거를 타던 64살 B씨와
59살 C씨 등 2명을
승용차로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숨지고
C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3시간여 만에
경찰에 자수했으며,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5%로 확인됐습니다.
50대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괴산경찰서는
도주치사·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된
59살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5시쯤
괴산군 감물면의 한 도로에서
전거를 타던 64살 B씨와
59살 C씨 등 2명을
승용차로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숨지고
C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3시간여 만에
경찰에 자수했으며,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5%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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