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오는 16일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지 훼손 대책 마련'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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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1.07 댓글0건본문
청주시의회가 오는 16일
'한국전쟁 전·후
청주시 민간인 희생지 위령사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지 훼손 대책 마련과
추모 위령사업 추진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앞서 청주시의회는 지난 6월
민간 학살 희생지가 공사 등으로
무분별하게 훼손된 사실을
지역사회에 고발한 바있습니다.
한편 지난 1950년 낭성면 도장골에서는
청주형무소에 수감 중이던
재소자와 보도연맹원 170여 명이
집단 학살을 당했습니다.
'한국전쟁 전·후
청주시 민간인 희생지 위령사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지 훼손 대책 마련과
추모 위령사업 추진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앞서 청주시의회는 지난 6월
민간 학살 희생지가 공사 등으로
무분별하게 훼손된 사실을
지역사회에 고발한 바있습니다.
한편 지난 1950년 낭성면 도장골에서는
청주형무소에 수감 중이던
재소자와 보도연맹원 170여 명이
집단 학살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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