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봉·이재영·정경화 민주당 입당... 내년 6월 지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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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1.04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최근 퇴직한 고위공직자 3명의 입당 환영식을 열었습니다.
오늘(4일) 입당한 퇴직 고위공직자는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과 이재영 전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정경화 전 충북도 농정국장입니다.
청주시장에 도전하는 송 전 행정관은 "시민운동을 하며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결국 문제 해결은 정치의 영역임을 깨닫는 과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통하는 경청의 정치와 관행을 바꾸는 혁신 정치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증평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이재영 전 실장은 "모든 정책은 주민의 지지가 있어야 한다"면서 "주민과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영동군수를 겨냥하고 있는 정 전 국장은 "더불어 잘 살고 더불어 행복하며 더불어 참여하는 뿌리가 튼튼한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4일) 입당한 퇴직 고위공직자는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과 이재영 전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정경화 전 충북도 농정국장입니다.
청주시장에 도전하는 송 전 행정관은 "시민운동을 하며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결국 문제 해결은 정치의 영역임을 깨닫는 과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통하는 경청의 정치와 관행을 바꾸는 혁신 정치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증평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이재영 전 실장은 "모든 정책은 주민의 지지가 있어야 한다"면서 "주민과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영동군수를 겨냥하고 있는 정 전 국장은 "더불어 잘 살고 더불어 행복하며 더불어 참여하는 뿌리가 튼튼한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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