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환자 신고 묵살한 충북 소방대원 '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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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1.05 댓글0건본문
뇌경색 환자의 구조 요청을 묵살한
충북소방본부 119대원이
견책 처분을 받았습니다.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같은 처분을 받은 A소방위는
지난 9월 뇌경색으로 쓰러져
구조를 요청하는 80대 B씨의 전화를
장난전화로 오인해 무응답 처리했습니다.
두 차례 구조 요청에도 A소방위는
구조대에 이같은 내용을 전하지 않았고
결국 B씨는 7시간가량 방치됐다 다음날 가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한편 소방당국은
A소방위의 친절도 부족 등을 확인해
119종합상황실에서 일선 소방서로 전보 조처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 119대원이
견책 처분을 받았습니다.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같은 처분을 받은 A소방위는
지난 9월 뇌경색으로 쓰러져
구조를 요청하는 80대 B씨의 전화를
장난전화로 오인해 무응답 처리했습니다.
두 차례 구조 요청에도 A소방위는
구조대에 이같은 내용을 전하지 않았고
결국 B씨는 7시간가량 방치됐다 다음날 가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한편 소방당국은
A소방위의 친절도 부족 등을 확인해
119종합상황실에서 일선 소방서로 전보 조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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