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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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1.03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최근 충남 천안시 곡교천에서 포획한 원앙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도내 전역에 AI 위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철새에서 고병원성 AI 검출된 경우 보통 5~37일 후에
가금농장에서도 AI가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한 선제 대응입니다.
충북도는 도내 가금농장에서 AI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유입방지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지난 1일 위기 경보단계를 심각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와함께 가금농장 내 방사사육
금지 행정명령도 추가 발동했습니다.
특히 방역에 취약한 오리 사육농장과
전통시장 거래농장 가금에 대해서는
오는 7일까지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정밀검사 주기도 월 1회에서 월 2회로 변경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도내 전역에 AI 위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철새에서 고병원성 AI 검출된 경우 보통 5~37일 후에
가금농장에서도 AI가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한 선제 대응입니다.
충북도는 도내 가금농장에서 AI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유입방지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지난 1일 위기 경보단계를 심각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와함께 가금농장 내 방사사육
금지 행정명령도 추가 발동했습니다.
특히 방역에 취약한 오리 사육농장과
전통시장 거래농장 가금에 대해서는
오는 7일까지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정밀검사 주기도 월 1회에서 월 2회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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