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보 정당 등, 노태우 전 대통령 분향소 철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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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0.29 댓글0건본문
충북 지역 진보정당과 5·18단체 등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분향소 철거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역사를 돌릴 수 없다"며 "충북도는 노태우 분향소를 폐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충북도는 학살자의 명복을 비는 분향소를 폐쇄하고 태극기를 제대로 게양하라"며 "대한민국은 학살자에게 조의를 표하는 나라가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충북 5·18민중 항쟁 기념행사 위원회와 진보당 충북도당 등 6개 단체와 정당은 어제도 공동 성명을 통해 "학살 반란자 노태우의 장례에 따른 조기 게양과 분향소를 철회하라"고 충북도에 촉구한 바있습니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역사를 돌릴 수 없다"며 "충북도는 노태우 분향소를 폐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충북도는 학살자의 명복을 비는 분향소를 폐쇄하고 태극기를 제대로 게양하라"며 "대한민국은 학살자에게 조의를 표하는 나라가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충북 5·18민중 항쟁 기념행사 위원회와 진보당 충북도당 등 6개 단체와 정당은 어제도 공동 성명을 통해 "학살 반란자 노태우의 장례에 따른 조기 게양과 분향소를 철회하라"고 충북도에 촉구한 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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