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내년 8월 말
모충동에 가족센터를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 센터에는 총 1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다문화가족 지원실과 공동육아 나눔터,
언어 발달실 등이 갖춰집니다.

한편 이 센터 건립사업은
지난 4월 자재 공급 지연으로
일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