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소방본부가
내일(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

소방당국은 이 기간
화재 취약 지역 안전 관리 강화,
취약 시설물 중점 관리 등
5개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최근 5년간
도내에서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120여 명이며,
겨울철 사망인원은 전체의 4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겨울철 화재는
주로 난방기기 사용과
실내 활동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