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음성군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합니다.

음성군에 대한 충북도의 종합감사는
지난 2018년 이후 3년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충북도가 올해 계획한 4개 시·군 감사 대상 가운데
마지막 기관입니다.

중점 감사사항은
보조사업 추진의 적법성과
수의계약 등을 통한 특정업체 특혜 제공 여부 등입니다.

감사 기간에는
'현장 사전컨설팅 창구'를 상시 운영해
인·허가 등 각종 규제와 관련해
해결 방안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 열린 감사를 위해
도민감사관이 현장에 참여하며
불합리한 제도·행정에 대한 제보와
건의사항을 사전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