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청주 여중생 사건' 피고인 신상 공개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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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0.28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 2명이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등진
이른바 청주 여중생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피고인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청주지검은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56살 A씨와 관련해
최근 형사사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검찰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재판 절차와 관련해
유족 측이 이를 공개 전환을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개 취지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여중생 2명이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등진
이른바 청주 여중생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피고인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청주지검은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56살 A씨와 관련해
최근 형사사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검찰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재판 절차와 관련해
유족 측이 이를 공개 전환을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개 취지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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