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청권 관광 진흥협의회가
'위드 코로나' 시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진행합니다.

팸투어는 10명의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총 2회에 걸쳐
2박3일간 이뤄집니다.

팸투어단은 대전 계족산 황톳길과 장태산 자연휴양림,
증평 블랙스톤 벨포라, 옥천 부소담악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편 충청권 관광 진흥협의회는
2004년 충청지역 관광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구성됐으며
매년 관광 진흥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