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를 위해 모인 성금이
법무부에 전달됐습니다.

진천군은 오늘(25일)
아프간 특별기여자 정착지원금
5천500여 만원을 법무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강성국 법무부 차관은
아프간 특별기여자를 수용한
진천군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앞서 진천군은 이달 초 법무부와 협의를 통해
기업 등이 전달한 6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특별기여자들에게 전달한 바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