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찬조금 받은 충북체고 코치 '정직 1개월'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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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0.26 댓글0건본문
충북체육고등학교 소속 코치가
학부모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A코치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학부모로부터 300여 만원의 찬조금을 수령했습니다.
A코치는 이 찬조금을
학교에 보고하지도 않고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코치는 "찬조금으로 아이들의 간식을 구매했을 뿐
개인적으로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으나,
진천교육청 징계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A코치에게 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이와 별개로 충북도체육회는
학교 운동부 지도자 금품 비위와 관련해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열어
A코치에 대해 징계할 예정입니다.
학부모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A코치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학부모로부터 300여 만원의 찬조금을 수령했습니다.
A코치는 이 찬조금을
학교에 보고하지도 않고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코치는 "찬조금으로 아이들의 간식을 구매했을 뿐
개인적으로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으나,
진천교육청 징계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A코치에게 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이와 별개로 충북도체육회는
학교 운동부 지도자 금품 비위와 관련해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열어
A코치에 대해 징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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