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동안 충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모두 81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 42명, 충주 17명,
음성 8명, 진천 7명, 제천 5명,
증평·괴산 각각 1명 등입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7천67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충북도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완료율이 70%를 넘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전체 도민 160만명 중 114만여명이
접종을 마치며 어제(24일)까지 71.5%를 달성했습니다.

1차 접종의 경우 전체 도민 중 130여만명이 마치며
접종률은 81.3%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