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사노조, '우유급식 무상으로'...지원 조례 제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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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0.25 댓글0건본문
충북교사노조가
충북도의회에 우유급식 무상 지원
조례 제정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사노조는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상교육은 복지국가로 가는 정책 중 하나로
시대흐름에 맞춰 급식, 교복, 교과서에 이어
우유 또한 무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유를 무상으로 지원받는 학생은
가정형편이 노출돼 상처를 입을 수 있고
지원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학생은
상대적 박탈감을 갖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도내 학교에서는
급여 수급자나 차상위 가구 학생 등에만
우유 급식이 무상으로 이뤄지고
나머지 학생에게는
희망에 따라 유상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에 우유급식 무상 지원
조례 제정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사노조는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상교육은 복지국가로 가는 정책 중 하나로
시대흐름에 맞춰 급식, 교복, 교과서에 이어
우유 또한 무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유를 무상으로 지원받는 학생은
가정형편이 노출돼 상처를 입을 수 있고
지원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학생은
상대적 박탈감을 갖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도내 학교에서는
급여 수급자나 차상위 가구 학생 등에만
우유 급식이 무상으로 이뤄지고
나머지 학생에게는
희망에 따라 유상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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