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충북도 남부3군 중진료권 지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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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0.22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가 제39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충북도 남부3군 중진료권 지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충북은 청주권과 충주권, 제천권 등
3개 중진료권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박형용 정책복지위원장은
"남부 3군의 도민들은 청주시 내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위해
자차 기준 1시간30분을 이동해야한다"며
"중진료권 구분시 가장 중요한 환자의 접근 용이성 기준인
60분 이내의 이동 시간 기준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응급을 요하는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매우 취약할 수밖에 없다"면서
"충북 내에서 발생하는 의료격차를 해소될 위해
남부 3군을 별도의 중진료권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해당 건의안은
국회의장과 국회 복건복지위원장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충북도 남부3군 중진료권 지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충북은 청주권과 충주권, 제천권 등
3개 중진료권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박형용 정책복지위원장은
"남부 3군의 도민들은 청주시 내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위해
자차 기준 1시간30분을 이동해야한다"며
"중진료권 구분시 가장 중요한 환자의 접근 용이성 기준인
60분 이내의 이동 시간 기준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응급을 요하는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매우 취약할 수밖에 없다"면서
"충북 내에서 발생하는 의료격차를 해소될 위해
남부 3군을 별도의 중진료권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해당 건의안은
국회의장과 국회 복건복지위원장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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