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뺑소니 사고' 50대 남성 결국 법정구속...운전자 바꾸기 도모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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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0.22 댓글0건본문
상습 뺑소니 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법정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남성우 부장판사는
도주치상,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59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뒤
법정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초
진천군의 한 도로에서
면허없이 승용차를 운전하다
37살 B씨의 승합차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사고 이후
차주인 43살 C씨의 운전자 바꿔치기 제안을
받아들여 속이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서 B씨는
집행유예 기간 중인 A씨가
가중처벌 받을 것을 우려해
이같은 계획을 도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A씨는 뺑소니 사고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정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남성우 부장판사는
도주치상,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59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뒤
법정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초
진천군의 한 도로에서
면허없이 승용차를 운전하다
37살 B씨의 승합차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사고 이후
차주인 43살 C씨의 운전자 바꿔치기 제안을
받아들여 속이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서 B씨는
집행유예 기간 중인 A씨가
가중처벌 받을 것을 우려해
이같은 계획을 도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A씨는 뺑소니 사고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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