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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성범죄는 오창읍·폭력은 봉명동' 위험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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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0.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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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성범죄와 폭력범죄 위험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각각 청주 오창읍과 봉명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범수 의원이 공개한
경찰청 전국 범죄위험도 예측자료 시스템
프리카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도내에서 성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할 지역으로는
26건의 오창읍이,
폭력범죄 다수 발생 지역으로는
41건의 봉명동이 각각 꼽혔습니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5대 범죄는
전국 하위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도내 고위험 등급지역은 2천300여 곳으로,
인접 지역인 대전, 세종보다 월등히 많았습니다.

한편 '프리카스'는 112 신고 건수와
5대 범죄 발생 건수, 유흥시설 수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범죄위험도를
미리 예측하는 시스템으로,
1등급에 가까울 수록 범죄 위험도가 높고
1~3등급은 고위험 등급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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