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사고지구당으로 지정한
청주 상당지역구의 조직위원장을 공개 모집합니다.

충북도당에 따르면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청주 상당지역구 조직위원장을 공모합니다.

이 자리는 윤갑근 전 당협위원장이
라임 로비 의혹으로 실형을 선고받으며
수개월 간 공석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당구 국회의원이었었던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중도 낙마하자
국민의힘은 이 지역을 사고지구당으로 지정하고 조직위원장 공모에 나섰습니다.

현재 당협위원장 후보로는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과
신동현 중앙당 지방자치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