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김장철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고춧가루와 김치류 등에 대한
위생 점검과 원산지표시 단속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관련식품 제조·판매 업체와
고춧가루 제조업체, 김치류 판매업체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나 제품 사용 여부와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입니다.

충북도는 일제 점검 결과 경미한 사안은 계도하고
중대한 위법행위는 형사 입건해 수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