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의료비 후불제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오는 27일까지

현장 홍보 TF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홍보에는 

6개 반 14명으로 구성된 홍보 TF팀이

사업 참여 의료기관 256개소를 직접 찾아

사업 신청 절차 안내와

치과 교정 지원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산부인과 진료기관을 찾아

현장 애로사항 청취도 예정돼 있습니다.

충북도의 의료비 후불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선순환적 의료복지 제도로

지난 4일 기준 모두 천 160여명의 도민들이

해당 제도를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