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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최단 기간 최대 실적" 민선8기 충북도, 출범 3년만에 투자유치 60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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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6.17 댓글0건

본문

[앵커]

 

민선8기 충청북도가 출범 3년만에 투자유치 목표 60조원을 달성했습니다.

 

최단 기간 최대 실적을 보인 충북도는 남은 기간 신산업 분야 개척과 새 정부 정책 연계로 한 투자유치를 이어간다는 구상입니다.

 

보도에 김진수 기잡니다.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오늘(17일) 관련 행사를 열고 "민선 8기 3년만에 투자유치 목표액인 60조원을 조기 달성했다"며 "이는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중심으로 충북도가 경쟁력을 보여 준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청주시·LG에너지솔루션, 영동군·샘표식품이 투자협약을 체결해 민선 8기 충북도의 누적 실적은 60조 천452억원이 됐습니다.

 

이는 민선 5기부터 7기까지 11년 4개월에 걸쳐 100조원을 달성한 것과 비교해 최단 기간 최대 유치 실적입니다.

 

지난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충북도‧11개 시군과 투자협약을 맺은 기업은 SK하이닉스와 LG화학 등 모두 천 230여개사에 달합니다.

 

또 이들 기업에서의 예상 고용 인원은 5만 5천360여명에 이릅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반도체·ICT 융합,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 투자유치가 전체의 75.3%를 차지했습니다.

 

이를 통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64조 4천억원, 부가가치 창출 24조 3천억원, 고용 창출 34만4천 명입니다.

 

김 지사는 기존 투자유치 목표액 60조원에 안주하지 않고 100조원 달성에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김영환 충북도지사입니다.

- "앞으로 100조를 달성하기 위해서 발빠른 노력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식 산업들이 좀 더 자라야 되는 조건들이 있고 이것을 보완하게 된다면 충청북도는 더욱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남은 기간 지식기반서비스업 분야에 주력한다는 구상입니다.

 

더불어 새 정부의 정책과제와 연계해 오송 중심의 바이오첨단기업 유치와 인공지능(AI), 첨단모빌리티, 로봇 분야 스타트업·벤처 기업 유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충북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투자유치와 지역 혁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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