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술 취해 정차된 화물차 훔친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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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6.18 댓글0건본문
충주에서 술에 취해
정차된 화물차를 훔쳐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충주시 연수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정차된 화물차를 훔쳐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음주운전 도중
도로 안내 표지판을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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