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도시농부 근로 인력 15만명 넘어... 사업 참여자 5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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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6.18 댓글0건본문
농촌 인력난 해소와 도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충북형 도시농부' 근로 인력이 1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올해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인력중개 인원은 지난 16일 기준
15만 102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만 7천750여명에 비해
2.6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사업 참여자는 7천900여명에서
4만 800여명으로 5배 늘었고,
참여 농가도 1년 새 6천 190여명에서
만 8천 90여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이 사업은 도시 유휴 인력을 도시농부로 육성해
농촌에 인력을 지원하는
'도농 상생형 일자리 사업'으로
하루 4시간 근무하면 인건비 6만원과
교통비, 상해보험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충북도는 연말까지 5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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