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청주 축산기업서 무더기 확진... 방역당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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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0.15 댓글0건본문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축산전문기업에서
직원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 업체 60대 직원 한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14일에는 50대 직원 한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청주시는 확진자들이 근무하는
식육포장처리장 직원 140여명을 전수조사해
오늘(15일) 직원 15명과 가족 1명이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함에 따라
포장처리장 외에 도축장 근무자 등
직원 2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감염경로를 찾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내일(16일) 휴무를 예정했습니다.
직원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 업체 60대 직원 한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14일에는 50대 직원 한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청주시는 확진자들이 근무하는
식육포장처리장 직원 140여명을 전수조사해
오늘(15일) 직원 15명과 가족 1명이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함에 따라
포장처리장 외에 도축장 근무자 등
직원 2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감염경로를 찾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내일(16일) 휴무를 예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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