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오는 31일까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2022년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생계형 상권이 밀집한 구간의 낡고 오래된 간판과
광고물을 정비하는 것으로
각 지역 경과과 특색에 맞게
디자인한 간판 제작과 설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모두 3개 지역을 지원하며
사업 규모는 1곳당 2억원을 기준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