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여야 의원들이
영유아에 대한 차별 없는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옥규 의원은 오늘(12일)
'제39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모든 학생과 영유아들에게
평등한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어린이집 영유아 또는 유치원생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며
"충북도는 모든 영유아에게 지원할 예산을 편성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숙애 의원도
"영유아가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사와 교육감은 재난지원금을 합리적으로
처리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