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영남·호남 우정 다지는 '삼도봉 만남' 2년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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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0.08 댓글0건본문
매년 10월10일 충북 영동군과 경북 김천시, 전북 무주군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삼도봉 만남'이 2년 연속 취소됐습니다.
이들 세 개 시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사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영동군은 유튜브 채널인 '충북영동TV'를 통해
삼도봉과 주변 먹을거리를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할 예정입니다.
삼도봉 만남은
1989년부터 3도 접경인 민주지산 삼도봉 정상에서 열렸습니다.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삼도봉 만남'이 2년 연속 취소됐습니다.
이들 세 개 시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사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영동군은 유튜브 채널인 '충북영동TV'를 통해
삼도봉과 주변 먹을거리를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할 예정입니다.
삼도봉 만남은
1989년부터 3도 접경인 민주지산 삼도봉 정상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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