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겨울방학을 포함해
2학기 방과후학교 수강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 학습결손과
학부모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방과후 수강료 107억 8천100여 만원을
한시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8월
교육결손회복, 교육 여건 개선에 중점을 둔
'교육회복종합방안'을 발표했으며,
방과후학교는 수익자부담 없이,
지원된 예산의 범위에서
강좌를 운영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