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박경국 전 행안부 차관, 내년 충북지사 출마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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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0.05 댓글0건본문
[앵커]
박경국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앞두고
충북지사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박 전 차관은
국민의힘 유력 후보였던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이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로 선회함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보도에 김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년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충북지사 유력 후보 중 한명이었던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이 국회의원 재선거로 선회했습니다.
이에따라 출마를 저울질하던 인사들의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변하는 등
속속 등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최근 박경국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 출마의 뜻을 전하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전 차관은 꾸준히 충북지사 후보군에 이름이 거론됐으나
본인이 직접적으로 출마의 뜻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 위원장이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로 출마를 굳히면서
고심을 덜어낸 상태입니다.
정치적 선배라 할 수 있는 정 위원장과의 공천경쟁도 피할 수 있고
오히려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박 전 차관은 충북지사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차관은 도지사 출마를 결심한 만큼 길지 않은 시일 내에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힐 계획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인서트>
박경국 전 차관입니다.
한편 국민의힘 내에서는 박 전 차관 말고도 이종배 국회의원과
얼마 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입당한 오제세 전 국회의원이
충북지사 후보로 오르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아직 지방선거를 겨냥한 행보를 보이진 않지만
당내 대선후보 윤곽이 드러나는 시기를 기점으로
구체적인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박경국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앞두고
충북지사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박 전 차관은
국민의힘 유력 후보였던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이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로 선회함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보도에 김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년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충북지사 유력 후보 중 한명이었던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이 국회의원 재선거로 선회했습니다.
이에따라 출마를 저울질하던 인사들의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변하는 등
속속 등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최근 박경국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 출마의 뜻을 전하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전 차관은 꾸준히 충북지사 후보군에 이름이 거론됐으나
본인이 직접적으로 출마의 뜻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 위원장이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로 출마를 굳히면서
고심을 덜어낸 상태입니다.
정치적 선배라 할 수 있는 정 위원장과의 공천경쟁도 피할 수 있고
오히려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박 전 차관은 충북지사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차관은 도지사 출마를 결심한 만큼 길지 않은 시일 내에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힐 계획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인서트>
박경국 전 차관입니다.
한편 국민의힘 내에서는 박 전 차관 말고도 이종배 국회의원과
얼마 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입당한 오제세 전 국회의원이
충북지사 후보로 오르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아직 지방선거를 겨냥한 행보를 보이진 않지만
당내 대선후보 윤곽이 드러나는 시기를 기점으로
구체적인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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