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산악연맹 "이재명 후보 지지, 등반대장 개인적 의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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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0.06 댓글0건본문
충북산악연맹이
'충북 히말라야14좌 원정대'의
이재명 대선 후보 공개 지지 논란과 관련해
"등반대장의 개인적 입장이며, 산악연맹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충북산악연맹은 오늘(6일) 입장문을 통해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정상 등정 후 사진 촬영 중
조철희 대장의 삼행시 사진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연맹 임원과 회원들 모두 무척 당혹스러웠다"며
"추후 원정대원들이 귀국 후 경위를 자세히 조사해
이에 상응하는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충북도의 지원을 받은 원정대는 지난 1일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히말라야 다울라기니 정상 정복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조 대장은 정상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이재명 삼행시' 깃발을 들어올린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해
'부적절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충북 히말라야14좌 원정대'의
이재명 대선 후보 공개 지지 논란과 관련해
"등반대장의 개인적 입장이며, 산악연맹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충북산악연맹은 오늘(6일) 입장문을 통해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정상 등정 후 사진 촬영 중
조철희 대장의 삼행시 사진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연맹 임원과 회원들 모두 무척 당혹스러웠다"며
"추후 원정대원들이 귀국 후 경위를 자세히 조사해
이에 상응하는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충북도의 지원을 받은 원정대는 지난 1일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히말라야 다울라기니 정상 정복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조 대장은 정상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이재명 삼행시' 깃발을 들어올린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해
'부적절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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