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의료 인프라 열악'…치료 가능 사망률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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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0.04 댓글0건본문
충북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로
숨진 환자의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치료 가능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46.9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습니다.
'치료 가능 사망률'은
현재 의료 수준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인프라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진 환자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한편 응급실에서 치료 중 사망한 환자도
100명 중 2명 꼴로,
충북은 대구와 부산 등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숨진 환자의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치료 가능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46.9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습니다.
'치료 가능 사망률'은
현재 의료 수준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인프라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진 환자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한편 응급실에서 치료 중 사망한 환자도
100명 중 2명 꼴로,
충북은 대구와 부산 등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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