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등산객 2명 벌 쏘임...생명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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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9.29 댓글0건본문
옥천군에서 등산객 2명이
벌에 쏘여 의식을 잃었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8일) 오전 9시쯤
옥천군 수북리의 한 야산에서
80살 A씨와 75살 B씨 등 2명이
벌에 쏘였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나,
이들 모두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면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최근 3년간
도내 벌 쏘임 사고는 총 천500여 건으로,
이 중 절반 이상은 8월과 9월에 집중 발생했습니다.
벌에 쏘여 의식을 잃었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8일) 오전 9시쯤
옥천군 수북리의 한 야산에서
80살 A씨와 75살 B씨 등 2명이
벌에 쏘였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나,
이들 모두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면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최근 3년간
도내 벌 쏘임 사고는 총 천500여 건으로,
이 중 절반 이상은 8월과 9월에 집중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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