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전 청주부시장, "(청주시장 도전) 마음의 준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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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9.29 댓글0건본문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범석 전 청주부시장이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청주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이 전 부시장은 오늘(29일) 청주BBS 충북저널967에 출연해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이제는 보다 더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을 할 때라 생각한다"며 "내년 청주시장 선거 출마 관련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청주시장 출마선언 관련 질문에 이 전 부시장은 "우선 내년 3월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라며 "공식출마나 출마선언은 먼저 치러지는 대선을 지켜보면서 당과 협의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부시장은 최근 공직을 사퇴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배경에 관한 답변도 내놨습니다.
이 전 부시장은 "최근 국민들이 현 정권에 걸었던 큰 기대가 큰 실망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권교체를 해야한다 생각하고, 평소 정치철학이나 개인적인 신념이 국민의힘과 맞기 때문에 입당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주시를 세계 일류 명품도시로 성장·발전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이 전 부시장은 "청주는 우수한 역사문화·인적 자원을 갖고 있지만 미래 100년 먹거리나 경쟁력 있는 청주만의 브랜드가 없다"면서 "청주가 보유한 성장 잠재력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미래를 설계하고 또 시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실현해나간다면 우리 청주가 세계 일류 명품도시로 성장 ·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부시장은 오늘(29일) 청주BBS 충북저널967에 출연해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이제는 보다 더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을 할 때라 생각한다"며 "내년 청주시장 선거 출마 관련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청주시장 출마선언 관련 질문에 이 전 부시장은 "우선 내년 3월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라며 "공식출마나 출마선언은 먼저 치러지는 대선을 지켜보면서 당과 협의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부시장은 최근 공직을 사퇴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배경에 관한 답변도 내놨습니다.
이 전 부시장은 "최근 국민들이 현 정권에 걸었던 큰 기대가 큰 실망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권교체를 해야한다 생각하고, 평소 정치철학이나 개인적인 신념이 국민의힘과 맞기 때문에 입당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주시를 세계 일류 명품도시로 성장·발전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이 전 부시장은 "청주는 우수한 역사문화·인적 자원을 갖고 있지만 미래 100년 먹거리나 경쟁력 있는 청주만의 브랜드가 없다"면서 "청주가 보유한 성장 잠재력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미래를 설계하고 또 시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실현해나간다면 우리 청주가 세계 일류 명품도시로 성장 ·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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