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트램 등
새로운 교통수단 도입으로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내용의
'2040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청주시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와 트램 등 새 교통수단과
수소 버스 등 탄소 제로 교통수단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전거와 전기킥보드 등
개인이동수단 전용차로와
가스차량 진입을 억제하는
로우 에미쎤 존(Low-Emission Zone)이 도입됩니다.

이밖에도 에너지 자립화와
유기성 폐기물 바이오 가스화 추진 등도
이 계획안에 담겼습니다.

청주시는 시의회의 의견 청취 등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계획안을 확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