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 "검찰, 도교육청 납품비리 압색...김병우 교육감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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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9.23 댓글0건본문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가
검찰의 도교육청 압수수색과 관련,
김병우 교육감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충북교총은 오늘(23일) 성명을 통해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지난 주 도교육청을
전격 압수수색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매우 우려를 표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김병우 교육감은 중대한 위기상황임을 인식해
진실성 있는 사과와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의혹은
김 교육감이 지난 2014년 당선된 이후
수천억원 상당의 예산을 집행하며
특정 업자에게 편의를 봐줬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불거졌습니다.
청주의 한 시민단체는
지난해 2월 김 교육감을
배임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고,
김 교육감 측은 고발인 등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입니다.
검찰의 도교육청 압수수색과 관련,
김병우 교육감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충북교총은 오늘(23일) 성명을 통해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지난 주 도교육청을
전격 압수수색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매우 우려를 표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김병우 교육감은 중대한 위기상황임을 인식해
진실성 있는 사과와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의혹은
김 교육감이 지난 2014년 당선된 이후
수천억원 상당의 예산을 집행하며
특정 업자에게 편의를 봐줬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불거졌습니다.
청주의 한 시민단체는
지난해 2월 김 교육감을
배임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고,
김 교육감 측은 고발인 등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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