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근 제기 총선 무효소송 재검표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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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9.16 댓글0건본문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제기한
4‧15 총선 무효 소송 관련 투표용지 재검토가 또 연기됐습니다.
청주지법은 오늘(16일)
다음달 1일 청주지법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선거무효소송 검증기일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법원 특별1부는
지난달 10일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 체육관에서
검증기일을 진행하려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검증기일을 오는 10월로 변경했습니다.
특별1부는 다음달 1일 예정됐던
검증기일을 한차례 더 연기해
추후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청주 상당에 출마했으나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에게
3천여표 차이로 낙선했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QR코드 전산조작과
사전투표 부정 의혹 등을 제기하며
소송을 냈고 지난 6월 첫 변론기일이 열렸습니다.
법원은 투표용지 재검표를 위한
윤 전 위원장의 증거보전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4‧15 총선 무효 소송 관련 투표용지 재검토가 또 연기됐습니다.
청주지법은 오늘(16일)
다음달 1일 청주지법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선거무효소송 검증기일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법원 특별1부는
지난달 10일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 체육관에서
검증기일을 진행하려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검증기일을 오는 10월로 변경했습니다.
특별1부는 다음달 1일 예정됐던
검증기일을 한차례 더 연기해
추후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청주 상당에 출마했으나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에게
3천여표 차이로 낙선했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QR코드 전산조작과
사전투표 부정 의혹 등을 제기하며
소송을 냈고 지난 6월 첫 변론기일이 열렸습니다.
법원은 투표용지 재검표를 위한
윤 전 위원장의 증거보전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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