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지령 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조직원 3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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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9.16 댓글0건본문
간첩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조직원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검은 오늘(16일)
충북동지회 고문 박모씨와 부위원장 윤모씨, 연락 담당 박모씨에게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북한 공작원 지령을 받아
이적단체 '자주통일 충북동지회'를 결성한 뒤 공작금을 수수하고
4년간 충북지역에서 국가기밀 탐지, 국내정세 수집 등
각종 안보 위해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조직원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검은 오늘(16일)
충북동지회 고문 박모씨와 부위원장 윤모씨, 연락 담당 박모씨에게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북한 공작원 지령을 받아
이적단체 '자주통일 충북동지회'를 결성한 뒤 공작금을 수수하고
4년간 충북지역에서 국가기밀 탐지, 국내정세 수집 등
각종 안보 위해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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