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제 자유구역청이
청주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를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구는
2013년 2월 경제 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한국산업단지 공단과 충북개발공사가
공동시행 형태로 개발했습니다.

바이오폴리스지구는 총 사업비 9천320억원을 들여
주거와 산업, 상업 등
328만4천㎡(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했습니다.

주변에 들어선 오송제1생명과학단지 등과 함께
국내 최대 바이오클러스터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