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동안
추석 연휴기간 충북에서
하루 평균 1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에선 50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차 대 차가 4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차 대 사람, 차량 단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교통사고 주요 원인으로는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과 음주, 과속 등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