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양 도의원, "충북도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건물 시세 2배 비싸게 임차" 특혜의혹 제기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박우양 도의원, "충북도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건물 시세 2배 비싸게 임차" 특혜의혹 제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9.15 댓글0건

본문

충북도가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의 건물을
주변 시세보다 2배 이상 높은 금액으로
임차 계약했다는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충북도의회 박우양 의원은
어제(14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충북도의 임차 현황을 보면
도민들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계약이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충북도 일부 과의 건물 임차료는
보증금 5억원에 월 550만원"이라며
"이는 다른 2개의 임차 건물보다
2배 이상 비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동선 거래 특성상
주변 상황 등에 따라 임차료가 다를 수 있지만
성안길 주변의 시설보다
2배 이상 비싸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 충북도는
"계약과적에서 특혜가 있던 것 처럼
언급된 사항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율량동 지역 사무실과 임대료를
단순 비교해 값이 비싸다는 주장은
적절치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