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비정규직, "명절 휴가비 등 차별 철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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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9.14 댓글0건본문
충북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명절 휴가비 등에 대한
차별 철폐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14일)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절 휴가비의 경우 정규직은
기본급의 120%를 받지만,
학교 비정규직은 120만원이 최대일 뿐 아니라
이조차도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다수"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당직 노동자들은 명절 연휴에
아무도 없는 학교를 지켜야 한다"며
"교육 당국은 노동자들의
휴식권 보장 요구에 대해
무급으로 쉬라는 태도를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교육 당국이
학교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지 않으면
오는 10월 20일 총파업으로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명절 휴가비 등에 대한
차별 철폐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14일)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절 휴가비의 경우 정규직은
기본급의 120%를 받지만,
학교 비정규직은 120만원이 최대일 뿐 아니라
이조차도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다수"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당직 노동자들은 명절 연휴에
아무도 없는 학교를 지켜야 한다"며
"교육 당국은 노동자들의
휴식권 보장 요구에 대해
무급으로 쉬라는 태도를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교육 당국이
학교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지 않으면
오는 10월 20일 총파업으로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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