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교차 접종 현직 경찰관 숨져…인과관계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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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9.14 댓글0건본문
음성경찰서 소속 50대 경찰관이 코로나19 백신 교차 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치료를 받다가 사망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57살 A 경위는 지난 11일 서울 소재 한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그는 지난 5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1차 접종했고
7월 29일에 2차로 화이자 백신을 맞았습니다.
2차 접종 후 무기력증과 식욕 저하 등 이상증세가 나타나자 A 경위는
지난달 청주의 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 되지 않고
오히려 고열이 나는 등 증상이 악화해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지난 11일 숨졌습니다.
유족들은 A 경위에게
별다른 지병이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당국은 A 경위의 사망과 백신 사이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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