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국회의원, 북이면 소각시설 문제 관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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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9.09 댓글0건본문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 시민 대책위원회와
청주 북이주민협의체가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9일) 성명을 통해
"변재일 의원의 지역구인
청주 청원구 북이면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소각장 밀집지역"이라며
"17년째 청원구를 책임지는
중견의원이 지역구 현안엔 관심조차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북이면에는 민간소각장 3곳이 들어서
하루 500톤 이상을 소각해
전국 폐기물의 6.5%를 처리하고 있다"며
"20년간 소각장에서 내뿜은 발암물질로
10년 사이 60명의 주민이
암으로 숨졌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경이 되도록
변 의원은 도대체 무얼 했느냐"고 꼬집었습니다.
충북 시민 대책위원회와
청주 북이주민협의체가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9일) 성명을 통해
"변재일 의원의 지역구인
청주 청원구 북이면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소각장 밀집지역"이라며
"17년째 청원구를 책임지는
중견의원이 지역구 현안엔 관심조차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북이면에는 민간소각장 3곳이 들어서
하루 500톤 이상을 소각해
전국 폐기물의 6.5%를 처리하고 있다"며
"20년간 소각장에서 내뿜은 발암물질로
10년 사이 60명의 주민이
암으로 숨졌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경이 되도록
변 의원은 도대체 무얼 했느냐"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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