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공생의 도구' 청주 공예비엔날레 팡파르... 40일간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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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9.08 댓글0건본문
[앵커]
2021 청주 공예비엔날레가 오늘(8일)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첫 온라인 비엔날레를 병행하는 이번 행사는
직접 관람과 랜선 관람으로
두개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21 청주 공예비엔날레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오늘(8일) 주 전시장인 문화제조창 본관에서
개장식을하고 본격적인 관람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개장식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한범덕 조직위원장과 최공호 심사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행사는
모두 32개국 3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천190여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관람객을 최소화하고
대부분의 행사를 온라인으로 중계합니다.
본전시를 비롯해 초대국가관과 국제공예공모전 등
모든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VR 촬영으로 전시장에 온 듯 둘러볼 수 있는 VR갤러리와
모바일 앱 오디오 가이드 운영 등 을 통해서도
이해도 높은 관람이 가능해졌습니다.
실내 전시장을 드론으로 촬영해
관람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드론 투어'는 온라인 비엔날레의
시그니처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올해 행사는 무엇보다 '안전'을 강조했습니다.
모든 관람객은 임시검사소에서
발열 체크와 안심콜 등
사전 방역 지침 준수를 마친 뒤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전시실 입구를 포함해 주요 동선에는 방역 매트와
에어 소독 게이트가 설치돼 있습니다.
또 방역 전담 인력이 곳곳에 배치돼
관람객들의 안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K-공예라는 문화 콘텐츠로 거듭난 공예비엔날레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새로운 희망의 불씨가 될지
기대가 모여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2021 청주 공예비엔날레가 오늘(8일)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첫 온라인 비엔날레를 병행하는 이번 행사는
직접 관람과 랜선 관람으로
두개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21 청주 공예비엔날레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오늘(8일) 주 전시장인 문화제조창 본관에서
개장식을하고 본격적인 관람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개장식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한범덕 조직위원장과 최공호 심사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행사는
모두 32개국 3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천190여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관람객을 최소화하고
대부분의 행사를 온라인으로 중계합니다.
본전시를 비롯해 초대국가관과 국제공예공모전 등
모든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VR 촬영으로 전시장에 온 듯 둘러볼 수 있는 VR갤러리와
모바일 앱 오디오 가이드 운영 등 을 통해서도
이해도 높은 관람이 가능해졌습니다.
실내 전시장을 드론으로 촬영해
관람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드론 투어'는 온라인 비엔날레의
시그니처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올해 행사는 무엇보다 '안전'을 강조했습니다.
모든 관람객은 임시검사소에서
발열 체크와 안심콜 등
사전 방역 지침 준수를 마친 뒤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전시실 입구를 포함해 주요 동선에는 방역 매트와
에어 소독 게이트가 설치돼 있습니다.
또 방역 전담 인력이 곳곳에 배치돼
관람객들의 안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K-공예라는 문화 콘텐츠로 거듭난 공예비엔날레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새로운 희망의 불씨가 될지
기대가 모여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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